2018. 6. 8. 16:45

고지혈증 약 완벽정리


< 고지혈증약 매출 >


단일 품목의 약제 중 세계적으로 가장 큰 매출을 올린 의약품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고혈압약도 아니며, 당뇨약도 아닌 것이 다소 놀라운 부분으로 꼽힙니다


주인공은 다름아닌 바로 고지혈증 약이 당당히 세계 1위에 해당하는 것이 눈에 띕니다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히트치고 있는 약이 바로 고지혈증으로 꼽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고지혈증 약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지혈증 약 >


- 증가 -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고지혈증에 대한 약의 판매량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위험성이 강조될수록, 의사들이 경고를 많이 하게 될수록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지혈증의 기준치가 낮아져 고지혈증 환자(?)들이 늘어나게 될수록 이기도 합니다


몇몇 의사들은 이 약이 좀 조급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우려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 스타틴 -


고지혈증 치료제로 가장 많이 쓰이는 약은 스타틴 계열의 약재에 해당하는 편입니다


고지혈증 약은 종류가 무척 많고 이름도 다 다른 것이 특징에 속하게 됩니다


하지만 고지혈증 약의 90% 정도는 스타틴 계열의 약에 속하는 것이 눈에 띄게 됩니다



- 확인 -


자신이 먹는 약이 스타틴 계열인지 확인하고 싶으면 약국에서 물어보도록 합니다


"이 약이 스타틴 계열의 약입니까?"라고 약사에게 물어보는 간단한 방법에 속하게 됩니다


또는 약학정보원 사이트에서 약 이름을 입력해보면 알 수 있기도 합니다


'아토르바스타틴'처럼 '~스타틴'이라는 단어가 성분명에 포함될 수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약제는 스타틴 계열의 약물에 해당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 주의점 -


이 약은 약 쓰는 동안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에 해당하는 편입니다


약을 끊으면 원래대로 콜레스테롤에 대한 수치가 올라갈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진정 고지혈증을 고치는 것도, 원인을 제거하는 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약은 보약이 아니며 이런 약에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집니다



- 지향점 -


약을 쓰지 않았을 때의 위험성보다 약을 썼을 때의 유익한 면이 클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약을 쓰는 것이 좋은 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약을 쓰지 않고 식습관, 생활습관을 고치는 방법도 눈에 띕니다


이렇게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화할 수 있다면 그것이 더 좋은 답이 됩니다


그런데 많은 환자들이 정작 자기 자신을 고치려 하지 않는 것이 특징에 속하게 됩니다


단지 약으로 수치만 내리려고 하는 분들이 다수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 결론 -


하지만 고지혈증 약을 당장 끊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기도 합니다


우선 자신이 먹고 있는 고지혈증 약이 스타틴 계열이라면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약을 먹던 중 근육통, 혈당 상승,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여부가 중요해집니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담당의와 상의할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고지혈증 약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부작용과 증상 개선 모두를 위해서도 식습관 조절과 운동은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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