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4. 16:31

갑상선 결절 증상 말끔해결


< 갑상선 결절이란 >


갑상선 세포가 과증식하면 조직의 어느 한 부위가 커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 한 부위가 커지게 되고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가장 흔한 내분비질환의 하나로 성인의 4~7%에서 만져지는 편이기도 합니다

갑상선 결절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그 발생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자에서 남자보다 3~4배 더 잘 발생하는 것이 특징에 해당합니다


임상적으로는 양성 종양인지, 악성 종양(암)인지를 감별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갑상선 결절 증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 갑상선 결절 증상 >


- 노인 -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자라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에 속합니다


일부의 환자에서는 결절이 주위 조직인 식도나 기도를 압박하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삼킴 곤란,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초래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편입니다


이는 대부분 수년간에 걸쳐서 갑상선종이 제한된 흉곽 안에서 커진 것으로 꼽힙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생기는 증상으로 노인에서 주로 나타날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 크기 -


그 밖에도 수일 사이 동통을 동반하면서 갑자기 결절이 커질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결절 안에서 출혈성 괴사가 일어나는 것이 눈에 띕니다


수개월 사이에 비교적 갑자기 크기가 커지는 경우 갑상선 암으로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위 조직에 유착되어 자라기 때문에 성대를 침범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목이 쉬거나, 기도 압박으로 호흡 곤란, 기침 등의 증상도 발생합니다



< 갑상선 결절 암일확률 >


- 확률 -


갑상선암은 갑상선 결절에 대한 세침흡인세포검사를 통해서 진단합니다


종종 수술로 결절을 제거한 뒤 조직진단으로 처음 확인되는 경우가 대부분에 속합니다


갑상선 결절 중 암의 비율은 지역마다 다양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갑상선 결절 중 암으로 최종 진단되는 것은 5~10% 이내이기도 합니다



< 갑상선 결절 크기 >


- 결절 -


성인에게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해보면 결절은 의외로 자주 발견되는 증상입니다


2~4명 중 1명이 갑상선에서 1cm 미만의 작은 결절(혹)들이 우연히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중 일부인 5% 정도만이 암으로 진단하는 수준으로 꼽힙니다



- 변화 -


결절의 크기가 1cm 미만으로 작고, 초음파 소견상 양성이 나올 때가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특별한 조치 없이 6개월에서 1년마다 초음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결절의 크기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절이 점점 커지면 미세침세포흡인검사로 암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도 합니다



- 예후 -


갑상선 암은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린 편으로 암이라고 해도 큰 걱정은 필요없는 편입니다


정기적 경과 도중 진단되면 대부분의 경우 예후에는 큰 차이가 없게 됩니다

지금까지 갑상선 결절 증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암이기 때문에 초기에 병원 진료는 필수에 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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