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학파] 5분만에 아는 척하기

[오스트리아 학파] 5분만에 아는 척하기

오스트리아 학파라고 한다면

정통적인 자유지상주의 학파

(혹은"자유주의 경제학")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학파에서는

시장경제의 순기능을 옹호합니다

또한 정부나 집단의 간섭에 대해서는

배제하는 걸 주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자유주의적 관점에 대해서는

옹호하는 편이기에 

평등을 요구하는 사회주의에 관해서는

잘못된 체제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대해서는

붕괴를 초기부터 예견하고 있었으며

실제로 그게 들어맞게 되었습니다

하이에크나 로스바드같은 경우에는

현실사회주의가 붕괴하는 모습을

실제적으로 보고 죽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오스트리아 학파의 연구 방법론

오스트리아 학파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방법론의 경우에는

주관주의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관주의의라고는 해도

일반적으로 주관주의라고 불리우는

사회과학적 연구방법론과 비교한다면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주관주의의 경우에는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목표(동기)'의 주관성입니다

그리고 '지식(인지)'의 주관성입니다

재화나 용역의 가치를 넘어서

시공간, 상황을 포함해서

더 나아가 수단, 예산, 이윤과

비용, 재고 등의 여건의 경우에도

주류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동일하게

주어졌다기보다 가정하는 것에 의해

가변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스트리아 학파 경제학자 중에서도

일각에서는 이중 인간의 목적에 관해서

주관주의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기존의 주류 경제학에서도 실제적으로는

받아들였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런 주관주의를 기초로 삼아서

오스트리아 학파에서는 전체적으로

인간의 본성, 심리 등을 중요시하게

여기게 되어서 비교적 철학적 성격이 

강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학파 한줄 요약+

자유지상주의 경제학!

간섭하지마. 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