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 5분만에 아는 척하기

[거시경제학] 5분만에 아는 척하기

거시경제학(Macroeconomics)이란

미시경제학과 함께 경제학에 속하는 분야입니다

거시경제학에서는 

경기변동론(business cycle)과 

경제성장론(economic growth) 등이

포함되게 됩니다

거시경제학의 경우에는

크게는 경제성장론과 함께

경기변동론으로 주제를 

분류하는게 가능합니다

경기변동론이 80% 정도 

경제성장론이 20%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금융이론은 대체적으로

경기변동론에서 다루어지게 됩니다

(물론 성장론에서도 

다루어지기는 합니다)

미시경제학의 경우에는

개별경제주체(소비자, 생산자)들의

행태를 다루는게 주된 연구입니다

반면, 거시경제학의 경우에는

경제 전반(국가 전체)을 파고드는

집계적 거동에 대해서

분석의 대상으로 삼게 됩니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에 의해서

'고용, 이자,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이

발표되면서 거시경제학이 처음으로

학문적으로 체계화되게 됩니다

그 이전에 거시경제학이 실제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는 견해는

당대의 경제학자들이라는 사람들이

국가단위의 분석에 대해서도

미시경제학의 이론적 예측이 동일하게

들어맞을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모든 시장이 같은 규칙을 활용해서

분석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게 되는

미시경제학과는 다른 부분으로서

거시경제학의 경우에는

'화폐시장이라던가 생산물시장 등의

다양한 시장에는 각각의 

다양한 규칙이 존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거시경제학에 나오는

많은 부분은 또한 미시경제학을 

그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부 수준에서 배울 수 있는

총수요 총공급 곡선 자체는

미시경제학에서 배울 수 있는

수요공급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또한 거시경제학을 더 파고 들어갈 경우

개인의 저축과 노동공급 등에 의해서

전체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다루는데 결국 이러한 사항들은

미시경제에서 배운 내용들을

그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물경기변동이론을 포함해서

대학원 거시경제의 경우에는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즉 경제학과 수업을 들을 경우에는

미시경제부터 수강한 다음에

거시경제를 듣도록 짜여져 있는 커리큘럼은

다 이유가 있는 셈입니다

아예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기는 합니다만...

+거시경제학 한줄 요약+

거시경제학 vs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 경기변동론&경제성장론